작성자 : 조현
작성자 본인은, 내장산 등산에 참석하지 않았지만, 아무도 글을 쓰지 않으므로, 제가 상상력을 발휘해서 글을 써보도록 해보겠습니다. 하하하하
내장산은 전남 장성군에 위치하며, 학교에서 자차로 약 3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.
항상 랩실 행사가 있을 때면, 운전을 해주시는 교수님과 권승형에게 감사합니다.
오늘 등산의 목적지는 ''백학봉'' 입니다.
651m 높이면, 내장산이 등산 난이도가 있어서 2시간 이상 걸렸을 것 같습니다.
저의 추리로는 이 사진이 등산 시작 초반인 것 같습니다.
다들 힘차게 올라가는 모습입니다.
그리고, 사진들은 김민석(석)씨가 촬영했습니다. 아무래도 사진에 재능은 없는 것 같습니다...
이 사진은 초점도 안 맞아서, 무엇을 찍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...
이 풍경 사진은 그래도 시원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. 저는 힘들게 안 올라가고, 사진으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어 좋네요 ㅎㅎ
이 사진은 아마 중간 쯤에서 쉬면서, 코스를 확인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. 10월인데도,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오래가서 다들 반팔차림인 것 같습니다. 사실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순간은 12월 말입니다. 아무도 내장산 등반 블로그 글을 적지 않아, 저에게 일을 넘기게 된 참석자들이 밉습니다...
그후 결국 백학봉을 점령한 Hurgroup 입니다. 다들 오랜만에 맑은 공기를 쐬어서 그런지, 얼굴 색이 좋습니다. 랩실에서 보면, 이 얼굴들을 보지 못합니다...
내장산 포토집
제목 : 사진 금손인 권승형은 정작 본인 사진 찍힐 때는 고통받지 하하
제목 : 아니 이건 왜 찍은 거야..
참가자 명단 : 허필원, 이강우, 조권승, 류형석, 김민석(학), 성지윤, 박혜원, 문선웅, Thanh, 차명주, 김민석(석), 배성환